22일 오전 11시 37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동의 한 아파트 19층 에어컨 실외기실에서 불이 났다. 화재 발생 직후 거주자들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약 40분 만인 낮 12시 16분께 불을 모두 껐다. 이번 화재로 실외기 3대와 공기청정기 1대 등이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실외기 배선 단락으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