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은 23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프란츠 베켄바워 슈퍼컵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번 우승으로 뮌헨은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통산 12번째 슈퍼컵 정상에 올랐다.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요나탄 타와 함께 중앙 수비를 책임지며 경기 종료까지 그라운드를 지켰다. 뮌헨은 전반 28분 너새니얼 브라운의 선제골과 전반 추가시간 마이클 올리세의 추가골로 앞서 나갔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30분 파비우 실바가 만회골을 넣으며 추격했으나, 후반 45분 수비수 라미 벤세바이니가 퇴장당하며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뱅상 콩파니 뮌헨 감독은 경기 후 모든 대회 우승을 목표로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