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은 이날 방송에서 최백호의 곡 '바다 끝'을 열창해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20표를 얻으며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는 그룹 활동을 제외한 손태진의 통산 여섯 번째 '불후의 명곡' 우승 기록이다. 무대에 앞서 손태진은 최백호의 음악적 감성과 목소리를 악기에 비유하며 존경심을 표했다. 원곡자인 최백호는 손태진의 무대에 대해 객관적인 시각으로 부른 원곡과 달리 실연의 감정을 절절하게 표현했다며 호평했다. 손태진은 최근 리메이크 앨범 '여름 향수'를 발매하고 방송 진행과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3일 수원 경기아트센터에서 단독 콘서트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