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 라리가 경기에서 에스파뇰을 2-1로 제압했다. 전반 9분 아르다 귈러의 크로스를 주드 벨링엄이 헤더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전반 30분 알렉스 칼라트라바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다. 후반 45분 교체 투입된 카를로스 에스피가 결승 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모리뉴 감독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며 라리가와 코파 델 레이, 슈퍼컵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경기 후 모리뉴 감독은 선수들의 근성과 벤치 자원의 활약을 승리 요인으로 꼽았다. 한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상대의 거친 견제에 시달리며 경고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