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는 극한 폭염으로 인한 경기 취소로 휴식기를 가졌으나 11일부터 일정을 재개한다. 현재 1위 KT(59승 2무 36패)와 2위 삼성(59승 2무 39패)은 나란히 59승을 기록 중이며, 1.5경기 차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역대 리그에서 60승에 선착한 팀이 한국시리즈에 직행할 확률은 77.8%에 달해 양 팀 모두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노린다. KT는 창원에서 NC 다이노스와, 삼성은 광주에서 KIA 타이거즈와 각각 맞붙는다. KT는 리그 중단 전 6연승을 달리는 등 후반기 상승세를 보였으며, 삼성은 재정비 시간을 거쳐 선두 탈환을 노린다. 이번 리그 재개는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차출 전까지 각 구단의 총력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팀 순위와 개인 타이틀 경쟁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프로야구 11일 재개…KT·삼성 '60승 선착' 경쟁
폭염으로 중단됐던 프로야구가 11일 재개되는 가운데, 선두 KT 위즈와 2위 삼성 라이온즈가 시즌 60승 선착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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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4:1로 승리한 KT 이강철 감독이 미소짓고 있다. 2026.07.19.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19/NISI20260719_0021369617_web.jpg?rnd=2026071921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