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22일(현지시간) 영국 헐의 MKM 스타디움에서 열린 헐시티와의 EPL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2로 졌다. 맨유는 점유율 72%와 21개의 슈팅을 기록하며 경기를 주도했으나, 전반 17분 세미 아자이와 전반 38분 노벨 멘디에게 세트피스로 연속 실점하며 무득점 패배를 당했다. 경기 후 맨유의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원정 경기에서의 점유율 문제와 세트피스 수비 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같은 날 토트넘 홋스퍼는 브렌트퍼드 원정에서 0-3으로 완패했다. 토트넘은 전반 12분 킨 루이스-포터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전반 33분 비탈리 야넬트와 후반 4분 마이클 카요데에게 추가 실점하며 무너졌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토트넘 감독은 경기력에 대해 사과하며 원칙을 지키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브렌트퍼드 소속 김지수는 이날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