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세베리노를 1군으로 콜업했다. 세베리노는 지난 7월 다즈 카메론의 대체 선수로 영입됐으나, 1군 15경기에서 타율 0.235, 3타점, 홈런 없이 부진해 지난 12일 또는 13일 2군으로 내려갔다. 이후 퓨처스리그 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89, 2홈런, 7타점을 기록하며 타격감을 회복했다. 김원형 감독은 25일 확대 엔트리 시행을 앞두고 세베리노의 타격 컨디션이 좋다고 판단해 등록 가능 시점에 맞춰 조기 복귀시켰다. 이날 세베리노는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한편, 김대한은 체력 안배 차원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