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뉴델리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백하나-이소희 조는 1게임을 21-15로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앞서 백하나-이소희 조는 준결승에서 리이징-뤄쉬민(중국) 조를 2-0(21-17 21-12)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여자 복식이 세계선수권 정상에 오를 경우 1995년 길영아-장혜옥 조 이후 31년 만의 기록이 된다. 한편, 같은 날 남자 복식 김원호-서승재(삼성생명) 조는 준결승에서 에런 치아-소 우이익(말레이시아) 조에 0-2로 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