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철 감사원장은 이날 조찬 간담회에서 열심히 일한 공무원이 처벌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감사원이 정책 결정의 당부에 대한 감사 폐지, 적극행정 면책 범위 확대, 사전컨설팅 담당 부서 확충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책 실무를 총괄하는 차관들에게 감사원의 변화된 운영 기조와 적극행정 정착 노력을 일선 공직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감사원과 각 부처가 국민의 안전과 풍요로운 생활을 위해 활발히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산업통상부 등 중앙부처 차관 8명이 참석했다. 감사원은 향후에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소통 모임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