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AI학과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됐다. 전국 15개 대학 학부생 69명이 참가해 로봇 AX, 인간-AI 상호작용, AI 연구 등 3개 트랙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GIST는 참가자들에게 분야별 교육과 함께 교수진 및 연구원, 대학원생의 멘토링을 제공했으며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공간, 장비, 재료비, 기숙사 등을 지원했다. 로봇 AX 경진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탁구 로봇으로 사람과 실제 경기를 펼쳤으며, 인간-AI 상호작용 경진에서는 HMD와 3D프린터 등을 활용해 체험형 AI 데모를 구현했다. AI 연구 경진 부문에서는 신약 개발 관련 딥러닝 모델 개선 연구 등이 진행됐다. 최종 평가를 거쳐 본선 진출팀에게는 대상과 최우수상 등이 수여됐다. 김종원 GIST AI학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인간과 로봇, AI 모델 간의 다양한 상호작용을 구현하는 새로운 시도가 이어졌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실증형 융합인재 발굴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