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멤버 지드래곤, 태양, 대성은 지난 2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멤버들은 20년간의 활동을 아우르는 32곡의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공연에서는 데뷔 초창기 히트곡부터 최근 발표한 신곡 '빅(Biiig)' 무대까지 공개됐다. 멤버들은 공연 제작 전반에 직접 참여했으며, 밴드 '와우 존스'의 라이브 연주와 마이크 카슨, 에스 데블린 등 해외 제작진이 연출과 무대 디자인을 맡았다. 공연 중 멤버들은 향후 앨범 발매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빅뱅은 이번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전 세계 19개 도시에서 총 33회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빅뱅, 데뷔 20주년 월드투어 고양서 시작…신곡 '빅' 최초 공개
그룹 빅뱅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월드투어 'XX : 코스모스'의 첫 공연을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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