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태안 지역 축산물 브랜드 홍보와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300석 규모의 대형 돔텐트가 설치되어 방문객이 현장에서 구매한 태안한우를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셀프구이존이 운영된다. 올해는 김성운 셰프 등 5명의 전문 셰프가 참여하는 셰프요리존이 신설돼 태안 특산물을 활용한 한우꼬치, 육회비빔밥, 풀드포크 타코, 태안감자 감바스 등을 하루 250인분 한정으로 선보인다. 또한 70여 동 규모의 직거래장터와 먹거리 부스에서는 육쪽마늘, 고구마, 생강한과, 김, 꽃게, 대하 등 지역 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축제 첫날인 4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노라조, 요요미, 유지우, 타악타미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행사 기간에는 지역 예술인 공연, 즉석 노래자랑, 스탬프투어, 경품 추첨, 3대 가족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구이존과 먹거리 부스에서는 다회용기를 사용해 친환경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태안군과 서산태안축협이 주최하며 태안한우브랜드사업단, 한서대학교, 태안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이 공동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