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정은 이번 공연에서 리메이크곡인 엄정화의 '초대', 쥬얼리의 '니가 참 좋아'를 비롯해 '바다의 왕자', '저스트 어 필링', '여름 안에서' 등의 곡으로 무대를 채웠다. 특히 '초대' 무대에는 비투비 이민혁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2024년 4월 브브걸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던 남유정은 이번 무대를 통해 솔로 가수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알렸다. 공연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대표곡 부재와 무대 완성도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는 혹평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브브걸의 히트곡인 '롤린' 등을 볼 수 없다는 점과 리메이크곡 위주의 선곡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반면, 브브걸의 후광 없이 홀로 무대에 선 도전을 응원하거나 오랜만에 무대 위 모습을 볼 수 있어 반갑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존재했다. 남유정은 공연 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로 무대에 대한 부담감과 함께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