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남과 광주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32도에서 35도 사이로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현재 광주, 광양, 순천, 담양, 장성, 신안, 곡성, 완도, 나주 동남부, 무안 북부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며, 오전 11시를 기해 영암과 해남에도 폭염경보가 추가로 내려진다. 그 외 구례 산간과 완도 여서도를 제외한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또한 광주 동부, 여수, 광양, 강진, 목포, 신안, 진도, 거문도·초도, 영광 낙월면, 고흥, 해남, 무안 북부에는 열대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실외 작업장이나 논·밭 등지에서는 체감온도가 기온보다 더 높을 수 있다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와 격렬한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25일 전남·광주 낮 최고 35도 폭염…폭염경보 확대
25일 전남과 광주 지역에 낮 최고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 폭염경보가 확대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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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전남광주지역에 5일 연속 폭염중대경보가 이어지고 있는 5일 오후 전남광주 동구 광주지법에 심어진 가로수에서 말매미 한 마리가 울고 있다. 말매미는 국내 서식 매미과 곤충 중 가장 크며 배마디와 가운데다리, 뒷다리의 종아리마디에 주황색 무늬를 갖고 있다. 2026.08.05. leeyj257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5/NISI20260805_0021389167_web.jpg?rnd=20260805144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