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제시키안 대통령은 현지시간 24일 테헤란에서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 육군참모총장과 회동했다. 이 자리에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미국의 강압과 위력 행사가 집행 절차를 복잡하게 만든다고 지적하며, 국제 규범에 기반해 이란에 대한 의무를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회동은 파키스탄이 중재 중인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 이행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파키스탄의 중재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공동 협력을 통해 MOU 목표를 달성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니르 참모총장은 파키스탄이 조력자 역할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방문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에 대한 새로운 경제 제재를 발표한 시점에 이뤄졌다. 이에 대해 이란 측은 미국의 경제 제재에 대응하기 위한 2년 경제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파키스탄 육군참모총장 만나 미국 태도 변화 촉구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미국을 향해 이란을 대하는 어조와 접근법을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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