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2시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의약품 제조공장에서 외부 업체 소속 노동자 A씨가 약 6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사고 직후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사고 당시 해당 공장은 시설 점검 및 철거 작업을 위해 가동이 중단된 상태였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