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총리는 일본 시간으로 24일 밤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의지의 연합' 정상회의에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다카이치 총리는 우크라이나의 독립 35주년을 축하하며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는 우크라이나 국민의 용기에 경의를 표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힘에 의한 일방적인 현상 변경 시도를 용인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강조하며, 공정하고 영속적인 평화를 위해 국제사회의 결속과 우크라이나 지지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러시아가 북한 및 중국과 협력을 강화하는 상황을 언급하며 유럽·대서양과 인도·태평양의 안보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발언은 최근 러시아와 일본 간 영유권 분쟁이 격화된 가운데 나왔다. 지난 13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쿠릴 4개 섬을 방문하자 다카이치 총리는 해당 지역이 일본의 고유 영토임을 강조하며 강하게 항의한 바 있다.
다카이치 일본 총리, 우크라이나 지원 및 대러 제재 의지 표명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우크라이나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해 국제사회와 협력한 대러시아 제재와 우크라이나 지원 의지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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