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에는 석포중 학생 13명이 참여했으며, 1·2기 선배 참가자들이 제작을 도와 후배들과 함께 영화를 완성했다. 영화 '오프라인 로드'는 스마트폰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몰입하던 두 친구가 통신이 끊긴 산골길에서 자연과 서로의 존재를 재발견하는 과정을 담았다. 제작 과정에는 이성호 리온픽쳐스 대표, 서홍석 연출감독, 김정철 촬영감독 등 현업 영화인들이 멘토로 참여했다. 영풍과 석포제련소가 후원하는 씨네숲은 2024년 시작된 청소년 단편영화 제작 프로그램으로, 1기 작품 '민낯의 미소'와 2기 작품 '그날 밤 그 집에서' 등을 제작한 바 있다. 3기 작품은 후반 작업을 거쳐 마을 시사회와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국내외 영화제 출품도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