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시내버스 노사가 25일 오전 4시 45분경 임금협상을 최종 타결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부산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안을 수용해 운전직, 정비직, 사무직의 시급을 지난해 대비 5%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의로 시급은 1만 9177원으로 결정됐다. 노사는 지난해 12월부터 9차례 교섭을 진행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해 부산지노위에 조정을 신청했으며, 세 차례의 특별조정회의 끝에 합의점을 찾았다. 이번 합의안에는 오는 9월 1일부터 식대를 1식당 5000원으로 조정하는 내용과 노사정협의회를 상설 운영해 준공영제 제도 개선, 쉬프트제도 폐지, 퇴직금 적립 방법 등을 논의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조정안의 유효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노사가 대화를 통해 합의를 이룬 점에 감사를 표했다.
부산 시내버스 노사 임금협상 타결…28일 총파업 철회
부산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협상을 타결함에 따라 오는 28일로 예고됐던 총파업이 철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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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5일 전재수 부산시장이](https://img1.newsis.com/2026/08/25/NISI20260825_0002220571_web.jpg?rnd=20260825113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