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가족부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2026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01년부터 매년 열린 이 대회는 한인 여성 리더 간 연대를 강화하고 차세대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는 '연결된 KOWIN,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활동하는 지역담당관과 한인 여성 리더, 국내 기업인 및 단체 대표 등 약 300명이 참가한다. 행사 첫날에는 윤여순 전 LG아트센터 대표가 기조강연을 맡으며, 이어 조혜림 이화여대 교수를 좌장으로 한 글로벌 여성리더 포럼이 열린다. 참가자들은 경제·경영, 문화·예술, 과학기술 등 분야별 네트워킹을 통해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성평등가족부는 한인 여성 교류와 국가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개인 7명과 단체 2곳에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한민족 여성 간 연대를 강화하고 차세대 리더를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2026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 서울서 개최
전 세계 한인 여성 리더들이 글로벌 리더십과 연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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