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대표팀은 지난 7월 소집된 강화훈련 대상자 13인 중 발목 수술 후 재활 중인 박지수를 제외하고 12명을 최종 엔트리로 확정했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LA 스파크스에서 활동 중인 박지현이 명단에 포함됐으며, 박지현은 오는 9월 1일 독일 현지에서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지난 7월부터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 8월 13일과 14일에는 일본 원정 평가전을 치르며 실전 감각을 점검했다. 이번 월드컵은 9월 4일부터 13일까지 독일에서 개최된다. B조에 속한 한국은 9월 4일 나이지리아전을 시작으로 프랑스, 헝가리와 조별리그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