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25일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의 코치진 명단을 발표했다. 수석코치에는 강인권 한화 이글스 QC코치가 선임됐으며, 투수코치에는 최원호 SBS 스포츠 해설위원, 수비코치에는 이동욱 대표팀 전임코치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올해 초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도 코치진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 외에도 박경수 KT 위즈 1군 QC 및 주루코치가 타격 및 QC코치를, 최태원 경희대 감독이 작전코치를, 최기문 울산 웨일즈 수석 및 배터리코치가 배터리코치를 맡는다. 류지현 감독과 코치진은 지난 24일 첫 공식 미팅을 열고 대회 준비를 위한 전력 분석 등을 논의했다. 대표팀 선수단 24명은 9월 14일 소집되어 15일부터 17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이후 18일 일본으로 출국해 현지 적응 훈련을 거친 뒤 21일 대만전을 시작으로 조별리그 예선에 돌입한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아시안게임 5연패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