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구단은 25일(한국시간) 송성문을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엘파소 치와와스로 이동시킨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송성문은 지난 5월 초 빅리그에 합류한 이후 약 4개월 만에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게 됐다. 구단은 송성문의 빈자리에 외야수 더스틴 해리스를 빅리그 로스터에 등록했다. 송성문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6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2, 1홈런, 15타점, OPS 0.568을 기록했다. 최근 출전 기회가 줄어들며 8월에는 4경기 출전에 그쳤고, 지난 13일 이후에는 3타석을 소화하는 데 머물렀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샌디에이고가 공격력 강화를 위해 빠른 발을 가진 해리스를 선택한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송성문은 마이너리그에서 경기력을 유지할 경우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빅리그에 복귀해 대수비나 대주자 등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샌디에이고 송성문, 트리플A행 통보…포스트시즌 복귀 전망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이 트리플A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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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이 10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 3회 말 희생번트를 친 뒤 1루로 질주하고 있다. 2026.08.11.](https://img1.newsis.com/2026/08/11/NISI20260811_0001491189_web.jpg?rnd=20260811175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