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는 2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비우 영입을 발표했다. 사비우는 토트넘에서 등번호 17번을 달고 뛰게 된다. 이적료는 초기 7500만 파운드(약 1416억 원)에 추가 옵션 1000만 파운드(약 189억 원)를 포함해 최대 8500만 파운드(약 1610억 원) 규모다. 사비우는 맨시티 시절 '사비뉴'라는 등록명을 사용했으나, 이번 이적을 계기로 본명인 '사비우'를 사용하기로 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토트넘 감독은 사비우의 측면 돌파 능력과 창의성을 높게 평가하며 영입을 추진했다. 사비우는 입단 인터뷰에서 데 제르비 감독과의 대화가 이적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