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 매체와 외신 보도에 따르면, US오픈 대회장인 아서 애시 스타디움 인근 팬존에서 판매 중인 불고기 김밥이 현지 팬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메뉴의 가격은 한 줄에 28달러로 책정됐다. 이번 김밥 메뉴는 뉴욕 외식업계에서 활동하는 사이먼 김 그레셔스 호스피탈리티 대표와 박은조 셰프가 공동 개발했다. 사이먼 김 대표는 어린 시절 운동회에서 먹던 어머니표 김밥에서 착안해 메뉴를 구상했으며, 박은조 셰프와 협업해 양념 불고기와 당근, 단무지, 케일, 우엉 등을 조합해 완성했다. 판매점은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 내에 마련됐다. 사이먼 김 대표는 이번 대회 현장에서 김밥 외에도 캐비어를 곁들인 치킨너깃 등 자신의 다른 외식 브랜드 메뉴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