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26일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디자인 콘셉트 부문은 미래지향적 아이디어와 프로토타입의 혁신성을 평가한다. 최우수상을 받은 '아이플렉스 젠(Gen) 2'는 미래 전기차와 자율주행 환경에 맞춘 비공기입 타이어다. 또 다른 최우수상 수상작인 '메디 버디'는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협력해 개발한 미래형 의료 모빌리티로, 자율주행과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입원 아동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스마트 링거 디자인이다. 본상에는 타이어 생산 내피를 재활용한 '블래더 업사이클링 시리즈'를 비롯해 친환경 소재 타이어 '콘셉트 S', 전 방향 이동이 가능한 '휠봇2', 스마트 어반 캐노피 '블룸'이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싱가포르 레드닷 디자인 뮤지엄에 특별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