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YG엔터테인먼트와 K-팝 업계에 따르면 블랙핑크 멤버 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8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팬 이벤트 '미트 앤드 그리트'에 참석한다. 당초 YG엔터테인먼트가 위버스 유료회원 40명을 대상으로 한 대면 이벤트를 공지하며 '스케줄상 가능한 멤버만 참석한다'는 조항을 포함해 팬들 사이에서 일부 멤버 불참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그러나 멤버들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일정을 조율해 완전체로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참석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며, 주말 박물관 관람객과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블랙핑크는 지난 2월 세 번째 미니 앨범 '데드라인' 발매 당시에도 국립중앙박물관과 협업한 바 있으며, 이번 10주년을 기념해 국립박물관 상품 브랜드 '뮷즈'와 협업한 '헤리티지 컬렉션'을 선보였다. 멤버 전원이 국내에서 팬들과 만나는 것은 지난해 7월 월드투어 고양 공연 이후 1년 1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