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은 전반 40분 인천 이동률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으나, 전반 추가시간 마테우스가 페널티킥 실축 후 재차 밀어 넣으며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37분 인천 후안 이비자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수적 우위를 점한 안양은, 후반 39분 마테우스가 프리킥으로 역전골을 터뜨리며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안양은 직전 경기 0-7 대패와 4연패의 흐름을 끊어냈다. 안양은 8승 9무 8패(승점 33)를 기록하며 7위로 올라섰고, 6경기 무패 행진이 중단된 인천은 9승 6무 9패(승점 33)로 8위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