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27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6-2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홈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는 13년 만에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다시 잡은 조제 모리뉴 감독의 홈 복귀전으로 주목받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40분 음바페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4분 뒤 루카 수치치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들어 레알 마드리드는 공세를 강화했다. 후반 15분 음바페가 추가골을 넣으며 다시 리드를 잡았고, 후반 23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득점에 가세했다. 이어 후반 35분 음바페가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 후 모리뉴 감독은 음바페의 활약에 대해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개막 후 2연승을 기록한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31일 말라가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