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와버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회초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5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한 슈와버의 활약에 힘입어 필라델피아는 6-0으로 승리했다. 이번 홈런으로 슈와버는 개인 통산 380호 홈런을 달성했으며, 2022년 필라델피아 이적 후 4번째 40홈런 시즌을 기록해 구단 레전드 라이언 하워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또한 이번 기록으로 MLB 현역 선수 중 최다 40홈런 시즌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현재 슈와버는 MLB 전체 홈런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경기 후 슈와버는 팀 승리에 기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