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해 수립한 공영주차정보 통합 구축계획에 따라 올해 1월부터 인천교통정보센터 누리집을 통해 공영주차장 정보를 통합 제공해 왔다. 시는 서비스 범위를 민영주차장으로 넓히기 위해 지난 21일 주차 플랫폼 기업 아이파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이파킹은 민영주차장의 실시간 여유 주차 정보를 인천교통정보센터와 연계하며, 시는 이를 누리집을 통해 시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향후 공공데이터 포털 등에 해당 정보를 개방해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민간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시는 다음 달부터 인천 내 공영주차장 20곳의 실시간 주차정보를 추가로 제공할 방침이다. 박성순 인천시 교통정책국장은 기관과 플랫폼별로 분산된 주차장 정보를 통합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