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는 극 중 미디어그룹 막내아들이자 세계적인 조각가인 유성원 역을 맡았다. 유성원은 주인공 진이수(안보현 분)와 어린 시절부터 우정을 쌓아온 재벌 3세인 동시에, 베테랑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가 오랜 기간 의심하고 추적해온 인물이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유성원은 전시회장에서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과 누군가를 향해 날 선 눈빛을 보내는 상반된 분위기를 동시에 드러냈다. 앞서 유성원은 집사 황종수(김재록 분)에게 해맑은 표정으로 무례한 언사를 건네는 장면을 통해 선한 외모와 대비되는 서늘한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유승호는 천진함과 서늘함을 오가는 연기를 통해 캐릭터의 미스터리한 매력을 표현하고 있다. '재벌X형사2' 7회는 오는 28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