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내버스 6개 업체 노조는 임금 9% 인상과 정년 연장, 미적립 퇴직금 문제 해결 등을 요구하며 사측과 교섭을 벌여왔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노조는 28일 울산지방노동위원회 조정 결과에 따라 이날 첫차부터 운행 중단에 돌입할 예정이다.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울산 시내버스 108개 노선, 709대의 운행이 멈추게 된다. 이에 울산시는 파업 시 35개 노선에 전세버스 100대를 투입하고, 승용차 요일제 한시 해제, 택시 운행 확대, 기업체 통근버스 이용 확대 등 비상 수송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상욱 울산시장은 노조에 파업 자제를 촉구하며 시내버스의 구조적 문제 개선을 위한 공론화 과정을 약속했다. 울산시는 미적립 퇴직금 문제 해결을 위해 2027년부터 시내버스 업체 적자를 100% 보전하고 매년 65억원을 추가 지원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한 상태다.
울산 시내버스 노조 파업 예고…울산시 비상 수송대책 마련
울산 시내버스 노조가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28일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울산시가 전세버스 투입 등 비상 수송대책을 마련했다.
NEWN이 여러 언론사 보도를 교차 확인해 AI로 작성한 초안입니다. 편집·출처 원칙과 AI 작성 정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