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자이 사무총장은 27일(현지시간) 레바논 알 마나르 TV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이 제시할 개방 조건에 레바논을 포함한 서아시아 역내 전쟁 종식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이 이란의 요구 조건을 이행할 경우 선박들이 호르무즈 해협 내 지정된 중앙 항로를 통해 통항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란은 오만과 새로운 통항 회랑을 구축하기로 합의했으며, 해당 회랑은 양국 영해에 걸쳐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레자이 사무총장은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들을 암살하려 모의했다는 의혹에 대해 명백한 거짓말이라며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