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는 28일(한국시간) 프랑스 모나코에서 2026-2027시즌 UCL 본선 리그 페이즈 대진 추첨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즌부터는 36개 팀이 참가하며, 각 팀은 UEFA 클럽 계수에 따라 나뉜 4개 포트에서 2팀씩 총 8팀과 홈·원정 경기를 치른다. 추첨 결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이 리그 페이즈에서 격돌하게 됐으며, 해당 경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에서 열린다. 리그 페이즈 성적에 따라 상위 1~8위는 16강에 직행하고, 9~24위는 16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토너먼트 진출 여부를 결정한다. 이번 대회에는 이강인과 김민재 외에도 황인범(포르투), 이한범(클뤼프 브뤼허)이 출전한다. 황인범의 포르투는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등과 대진이 확정됐으며, 이한범의 클뤼프 브뤼허는 리버풀, 인터 밀란 등을 상대한다. 리그 페이즈는 오는 9월 9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진행되며, 구체적인 경기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2026-27 UEFA 챔피언스리그 대진 확정…이강인·김민재 맞대결 성사
2026-20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리그 페이즈 대진 추첨이 완료되면서 이강인이 속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이 맞붙는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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