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원은 이날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5안타 1타점 3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를 포함해 10경기 타율 0.162로 부진했던 김주원은 이번 경기에서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NC는 김주원의 활약에 힘입어 올 시즌 팀 단일 경기 최다인 20안타를 기록하며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NC는 49승 2무 58패를 기록하며 리그 순위를 6위로 끌어올렸다. 경기 후 김주원은 타격 부진으로 위축됐던 심경을 밝히며, 복잡한 생각 대신 단순하게 타석에 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주원은 9월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두고 있으며, 데뷔 첫 20-20 달성보다는 과정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