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근은 28일(한국 시간) 라트비아 리가 볼보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7.12점, 예술점수(PCS) 36.08점을 합해 총점 83.20점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9월 ISU 챌린저 시리즈 기노시타 그룹컵에서 세운 종전 개인 최고점 82.41점을 0.79점 경신한 기록이다. 이재근은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와 트리플 악셀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후반부 트리플 루프-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포함한 비점프 과제들을 안정적으로 마쳤다. 1위인 일본의 다카하시 세나(83.75점)와는 0.55점 차이다. 함께 출전한 최하빈(한광고)은 점프 착지 과정에서 넘어져 감점 1점을 포함한 총점 76.21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나선 장하린(도장중)은 56.01점으로 12위에 올랐다. 이재근은 29일 열리는 프리 스케이팅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피겨 이재근,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쇼트 2위…개인 최고점 경신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이재근(고려대)이 2026-202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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