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노동진 회장이 지난 27일 경남 거제 수산종묘배양장을 비롯한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진행 상황을 살피고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경남 지역에서는 어선 침몰과 육상 양식장 토사 유입 등 수산업계 피해가 발생했다. 거제·통영·하동군수협의 일부 영업점과 면세유 급유소도 침수 피해를 입어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노동진 회장은 현장에서 임직원들에게 자체 복구 지원 대책의 신속한 이행을 주문하며, 어업인들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수협 차원의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수협중앙회는 앞서 수협은행과 함께 최대 500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