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9일 김 총비서가 시 주석과 포우델 대통령에게 보낸 위문 전문을 1면에 게재했다고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시 주석에게 티베트자치구의 산사태 인명 피해에 대해 심심한 위문을 표하며 중국 당과 정부의 영도 아래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포우델 대통령에게도 네팔 국경 지역의 사상자와 실종자 발생 소식에 위문과 동정을 표하며 피해 복구를 기원했다. 지난 26일 발생한 이번 홍수로 네팔과 중국 티베트 접경 지역에서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네팔 당국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양국 사망자는 500명을 넘어섰으며 실종자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