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는 이날 기후시민회의 전체회의에서 탄소중립은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하며 기후 위기 대응의 핵심은 시민 참여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이 서로 다른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 경청해 대한민국 기후 정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정책 권고안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정부는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라 설치된 기후시민회의는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향후 3개월간 숙의 과정을 거친다. 이번 회의에는 180명으로 구성된 숙의참여단이 참여하며,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자원순환 강화, 기후 교육 및 참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