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방송된 '유부녀 킬러' 9회에서는 킬러 유보나(공효진 분)와 형사 이동진(이상이 분)이 각자의 이유로 장은학(김민상 분)을 조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진은 자신의 부모를 살해한 장은학이 가석방된 사실을 알고 그를 추격했으며, 유보나는 저격총으로 장은학을 겨눴다. 이 과정에서 권태성(정준원 분)까지 현장에 나타나며 세 사람의 관계가 한자리에 얽혔고, 총성이 울리며 9회가 마무리됐다. 과거 회상에서는 4년 전 유보나가 연창복을 제거하려던 당시, 세르게이(신현수 분)가 개입해 살인을 저지르고 권태성을 위협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29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장은학 저격 사건 이후 유보나가 정체 발각 위기에 처하고, 권태성이 킹피셔의 정체에 의문을 품으며 이동진이 수사를 본격화하는 내용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