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경기 고양시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 마무리 발언에서 '잼데믹'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를 이재명 대통령과 팬데믹의 합성어라고 설명하며 대통령이 정책 실패와 과오를 저지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전은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9일 논평을 통해 제1야당 원내대표가 대통령을 조롱하며 정권과 맞서 싸우겠다는 결의를 다진 것은 참담한 현실 인식이라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싸워야 할 상대는 정부가 아니라 불평등과 기후위기 등 국민의 삶을 위협하는 문제들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민생법안 처리에 협조하지 않으면서 공수표를 남발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정기국회에서 야당으로서의 대안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민주당,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 '잼데믹' 발언에 반발
더불어민주당이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자당 연찬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해 '잼데믹'이라고 언급한 것을 두고 대통령 조롱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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