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서교림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서교림은 공동 선두 그룹과 1타 차로 3라운드를 마쳤다. 서교림은 앞서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과 BC카드·한경 KLPGA 챔피언십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KLPGA 투어 역대 4번째로 3주 연속 우승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2라운드까지 공동 18위였던 서교림은 이날 순위를 끌어올리며 역전 우승을 노리게 됐다. 한편 노승희, 신다인, 박혜준이 9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신다인은 타이틀 방어에 대한 기대가 없었으나 좋은 성적을 거둬 기회를 잡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