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1시 44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에 위치한 지방산 제조 업체 대원산업에서 폭발 사고와 함께 불이 났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3명이 사망했으며, 필리핀 국적 근로자 1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진화 작업에 투입된 소방관 1명도 낙하물에 손목을 다쳤다. 사망자 중 2명은 필리핀 국적자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221명과 장비 40대를 투입해 오후 1시 58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화재는 지상 9층 규모의 우지정제타워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은 전담 수사팀을 구성해 참고인 조사를 진행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시 생산 공정 밸브를 점검 중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 당국은 작업 중 안전 교육과 조치가 적절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피고 있으며, 오는 31일 관계기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발화점과 화재 원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입건된 관계자는 없다.
천안 지방산 제조 공장 화재로 3명 사망…경찰·노동 당국 수사 착수
충남 천안의 한 지방산 제조 업체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사고 당시 작업 상황과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NEWN이 여러 언론사 보도를 교차 확인해 AI로 작성한 초안입니다. 편집·출처 원칙과 AI 작성 정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