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북항크루즈터미널에서 열린 코미디 오픈 콘서트는 마술사 김민형의 공연과 뉴진스님(윤성호)의 디제잉 쇼로 시작됐다. 이어 27일 유라리광장에서 진행된 공연에서는 매직조, 트롯둥이, 양철인간, 파이어앨범 등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났다. 28일 동서대학교 디자인 아이디어 랩에서 개최된 코미디 세미나에서는 K-코미디의 글로벌 도약과 콘텐츠 확장 방안이 논의됐다. 서병기 기자, 오세준 동서대학교 교수, 곽상원 예능 작가가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문 인력 양성, 유튜브 콘텐츠의 무대 확장, 부산의 도시 매력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활성화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부코페는 현재 꽁트어셈블@부코페, 서울 코미디 올스타스, 만담어셈블@부코페, 옹알스, 재팬 넌버벌 라이브 G팀 등 다양한 공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30일 폐막공연인 나는 개가수다를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