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훈 감독은 경기 전 소감을 묻는 말에 감개무량하다며 선수들과 주변의 도움 덕분에 100경기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도자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안양의 K리그1 승격을 꼽았다. 이번 부천과의 경기에 대해서는 100경기라는 기록에 의미를 두기보다 매 경기 마지막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팀 성적을 위해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안양은 승점 33점으로 리그 7위를 기록 중이며, 직전 인천 유나이티드전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상태다. 유 감독은 부천의 탄탄한 수비력을 경계하며 철저한 대비를 통해 승리를 노리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