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30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세비야 FC와 리그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4-4-2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이강인을 미드필더진에 배치했다. 이강인은 모르텐 율만, 파블로 바리오스, 줄리아노 시메오네와 함께 중원을 구성한다. 이번 선발 출전으로 이강인은 지난 2라운드 비야레알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은 앞서 1라운드 말라가전에서 교체 투입되어 결승골을 기록한 바 있다. 시메오네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를 통해 훌리안 알바레스와 쇠를로트의 공백을 언급하며 팀 전체의 조직력을 강조했다. 한편, 이강인은 과거 발렌시아와 마요르카 시절 세비야를 상대로 승리한 경험이 없어 이번 경기에서 첫 승리와 시즌 2호골을 동시에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