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오전 7시 10분을 기해 충남 논산, 금산, 부여, 서천에 발효됐던 호우주의보가 모두 해제됐다. 이날 0시부터 오전 7시까지 해당 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10~40㎜를 기록했다. 밤사이 내린 비로 서천군에서 도로 침수 등 배수 지원 5건과 나무 쓰러짐 1건 등 총 6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마쳤다. 비는 오전 중 소강상태를 보였으나, 9월 1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31일 새벽부터는 대전·세종·충남 전역에 시간당 강한 비가 집중되면서 최대 200㎜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침수와 산사태 등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충남 호우주의보 해제…31일까지 최대 200㎜ 비 예보
충남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30일 오전 해제된 가운데, 31일까지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최대 2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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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배훈식 기자 = 충청과 호남 등 전국 곳곳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8일 오후 세종시 한별동 BRT 교차로 인근 도로에 토사가 쏟아져 시 관계자들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2026.07.08. dahora8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08/NISI20260708_0021355905_web.jpg?rnd=20260708163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