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7시 40분께 부산 사하구 당리동의 한 고등학교에 설치된 옹벽 구조물 일부가 붕괴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통제선을 설치하는 등 안전 조치를 마친 뒤 관할 구청과 교육청에 사안을 인계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관계 당국은 최근 이어진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옹벽이 무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부산 지역에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150㎜가 넘는 비가 내렸다.
부산 사하구 고등학교 옹벽 붕괴…인명 피해 없어
부산 사하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옹벽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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