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30일 브리핑을 통해 김승원 의원을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다고 발표했다. 판사 출신인 김 의원은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70년 만의 형사사법체계 변화 등 당면한 과제들을 잘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임명권자의 뜻을 파악해 추후 구체적인 소감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